뉴욕 해외방문 5·6일차 – 워싱턴 D.C.와 뉴욕에서의 마지막 하루
- 작성일 25-10-30
 - 조회 012
 

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4일차의 뉴욕 방문 이야기, 잘 보셨나요?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뉴욕 방문기 4일차 바로가기
http://www.eroodah.com/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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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차를 타고 워싱턴 D.C.로 향하며 시작된 5일차!
국회의사당, 워싱턴 모뉴먼트, 링컨 기념관 등
도시 곳곳을 걸으며 미국의 역사와 감동을 직접 느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파이브가이즈 버거로 든든히 에너지를 채우고,
밤의 타임스퀘어에서 반짝이는 뉴욕의 야경을 즐겼는데요,
마지막 날엔 소호 거리와 징퐁 딤섬집을 들러
뉴욕의 여운을 천천히 느끼며 부원장님과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안고 돌아온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의 뉴욕 방문 여정,
앞으로의 의료 서비스에도 긍정적인 영감을 더해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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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 5일차 -
오늘은!!!! 대망의 워싱턴으로 원정갑니다!!!
당일치기로 워싱턴의 모든 것을 볼거기때문에!!!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워싱턴으로 향하는 기차 암트랙을 타보고자 합니다!
전날의 피로도 있지만

 
오늘의 기대감으로인한 흥분으로 피로는 느끼지 못한채 기차를 타러 왔습니다!!


3~4시간을 걸쳐


워싱턴!! 유니온스테이션에 도착했습니다!!!!


우아.. 우아.. 무슨 역이 이렇게,,, 우아하고 멋있을수가....
그냥 작품이라는 생각을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왓는데.....
와!! 밖도 좋다...
날씨도 좋고 모든 것이 오늘의 워싱턴방문을 축복해주는것같았습니다.
걸어서 국회의사당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워싱턴은 시간만 된다면 걸어서 모든 것을 다 볼수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국회의사당,
와 티비에서 보던걸 여기서!!!!!

원장님이 트럼프다!!!! 라고 해서 휙하고 봤는데...
확대해서 보니까!!!!!!
뻥이었다...나올 리가 없지

돌아돌아서 국회의사당 안으로 들어왔다~!
우아.. 우리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여기서도 미국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강의(?!)듣고 내부구경을 시작했다~!

우리를 가이드 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엄청 말도 잘하고 설명도 잘하고 하는거 같았다.


원장님도 내부는 처음오셨다고 했는데 너무나 만족해하셨다
원장님께서 만족하셨다는건 정말 좋다라는 거다!!! ZZ


국회의사당을 나와서 한참을 여유롭게 걷고 노닐었다.
그리고!! 모뉴먼트에 도착...

 
역에서 그렇게 작아보이던 탑이 우아!!!!
도착해서보니 어마어마했다
사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구조물이었다고한다

이게 뭣이여
하고 찰칵

그리고 내부로 들어갔다
이야..... 미국의 전망대는 다 값어치를 하구나라고 생각했다

올라가니 모든게 다보였다.
워싱턴의 모든 것이 다다다

백악관 제퍼슨 기념관, 국회의사당 등등 와.
여기만 와도 다 봤다고 해도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와서 또 노닐었다 링컨기념관을 향해서

 
가면서 한국참전 기념관을 지나갔는데.. 치열했던 그날의 느낌을 생생하게 만들어놨다.

묵념을하고 링컨으로 떠났다.
 
와.. 책과 티비에서 보던 링컨 기념관!!! 꿈같았다!
그리고

링컨이 보고있는 반대쪽도 그림같았다..

 
이곳에서 앉아서 여유를 즐겼다.
멍하니 링컨과 함께 멀리보면서....

  
그리고 백악관도 가봐야지~!!
다시 힘차게 백악관으로 향했다

 
바리게이트가 꽤나 잘 쳐져 잇어서 사진을... 조그맣게 찍었다
워싱턴의 대표적인 것들을 봤으니 이제 밥좀 먹어야겠지요~!!
류과장님이 먹고싶어하던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먹으러왔어요!!
역시나 맛이 ~! 최고입니다!!!
그리고 다시 암트랙을 타고 맨하탄으로 고고!!!
맨하탄에 도착후 이제는 하루 남았다는 아쉬움으로 숙소까지 걸어가보고자합니다


 
가는길에는 타임 스퀘어가 있는데... 역시 밤이..!!! 훨씬화려하고 이쁘네요!!
오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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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 6일차 -
뉴욕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ㅠ..
오늘은 늦잠으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하루 기본 2만보이상은 찍었으니 피곤할만 하지요ㅎㅎ

 
늦잠을 자고 오전에 트레이더 조를 갑니다!!!
들어가서 지인들 선물도 사고 구경도하고 좋은 시간 보낸 뒤

 
열차타고 소호거리로 휙~
소호는 트렌디한 쇼핑과 문화가 있는 곳으로,
구경하러 내려갔지요

 
가서.. 옷두 사고 돌아오다
 
징퐁이라는 딤섬집에 들렀습니다!!
 
우리 부원장님과 함께하는 뉴욕에서의 마지막식사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냠냠
숙소로 돌아와 부원장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잘가세용~~담에 꼭 봐용 이루다에서~~
우리도 숙소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밤 12시10분 비행기

 
다행히 밤비행기라 길게 자면서 올수 있어서 올때보다는 편안히 왔답니다!
이루다 가족여러분 덕분에 잘갔다올수 있었던 뉴욕방문기
가족여러분 !! 너무나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이루다이루다이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