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가족력 있을 때 꼭 알아야 할 증상과 예방법
- 작성일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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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혹시 이런 증상을 보인 적 있으신가요?
아이의 건강 문제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초기 증상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야모야병은 뇌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유전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환이 유전되는 것인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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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희귀 뇌질환,
모야모야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신경과 진료과장 안보영 선생님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Q. 제가 모야모야병인데, 아이도 그런 증세를 보여요.
유전일까요?
A. 현재로선 원인이 불명확하지만, 유전적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현재 모야모야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모야모야병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동북아시아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유전적 원인이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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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점차 좁아지면서,
이를 보상하기 위해 비정상적이 가느다란 혈관이 생기는 만성 뇌혈관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뇌혈류가 부족해지며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뇌혈관조영술로 봤을 때 혈관이 연기처럼 보인다고 하여
'모야모야(일본어로 모락모락)'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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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혈성 증상 (혈류 부족)
· 일과성 허혈 발작: 일시적 마비, 말이 안 나옴
· 뇌경색: 심한 경우 뇌 손상
✓ 주로 어린이에게 많음
● 출혈성 증상 (혈관 파열)
· 뇌출혈: 갑작스러운 두통, 구토, 의식저하
✓ 주로 성인에게 많음
△기타 신경계 증상
· 두통: 지속적이고 심한 경우 많음
· 경련/발작: 특히 소아에서 흔함
· 운동장애: 한쪽 팔다리 마비, 균형 문제
· 언어, 인지장애: 말 더듬, 기억력·집중력 저하
· 시야 장애: 시야가 흐려지거나 일시적 시력 저하
특히 운동하거나 울고난 후,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 후,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힘을 줄 때
위의 증상이 반복적으 나타난다면 모야모야를 의심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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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은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경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하지만 현재까지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내과적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장 흔히 시행되는 치료는 뇌혈류를 보충해주는 ‘혈관 문합술’ 인데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 직접 혈관 문합술
뇌의 혈관과 다른 혈관을 직접 연결해, 즉각적으로 혈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 간접 혈관 문합술
혈관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주변 조직에서 새로운 혈관이 자라나도록 유도해
시간이 지나면서 혈류를 보충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이러한 수술들은 뇌에 필요한 혈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도와주고,
허혈성 증상이나 출혈의 재발을 줄이며 뇌 기능을 보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모야모야병은 완치가 어렵지만,
초기에 병을 발견하고 잘 관리하면 증상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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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마비, 언어장애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로 넘기지 마시고,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정확한 진단이, 우리 가족 삶의 질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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