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해외연수 1일차 – 고북수진과 사마대장성 방문 후기
- 작성일 25-05-28
- 조회 031
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이루다는 매년 직원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시야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북경을 방문하여 다양한 역사적 명소와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1일차에는 고북수진과 사마대장성이라는 두 곳의 상징적인 장소를 탐방하며
북경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1일차 일정과 현장 분위기는 8병동 이현지 수간호사님께서 세심하게 기록해 주셨는데요,
연수에 참여한 직원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그날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북경에서의 첫날 이야기를 자세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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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 천사들, 오늘은 주사기 대신 캐리어를 듭니다!
스트레스는 잠시 OFF, 여행 모드는 ON!
지금부터 수간호사 5명과 이하린 과장님, 행정차장님, 재활실장님까지—
환상의 팀워크 이루다인의 중국 북경 연수, 드디어 출발합니다!"
김해공항 국제선에 이루다인 전원 집결 완료!
아침 일찍 병원에 모였는데요, 이게 웬걸!
우리 원장님께서 직접 나와 배웅해주셨답니다.
커피, 싱싱한 오이, 정성 가득 삶은 달걀까지—
덕분에 아침부터 체력 충전 만렙 찍었어요!
자, 여기서 첫 번째 깜짝 퀴즈 갑니다!
Q1. 이 귀여운 라면 캐리어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 댓글로 정답을 맞혀주세요~)
Q2. 오늘 김해공항 라운지를 이용한 사람은 총 몇 명일까요?
(정답을 제일 먼저 맞히는 분께는 소정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요^^)
드디어 북경에 도착! 무사히 입국 심사 통과하고,
북경 공항에서 전용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지금부터 약 1시간 30분,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 ‘고북수진’으로
과연 저희들에겐 어떤 에피소드가?!?!
고북수진 도착하자마자, 현지식으로 먼저 배부터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
얇은 밀전병에 오이와 파, 특제소스 듬뿍 넣고 한입에 쏙~
이 맛에 북경 오는 거 아닐까요?
입에 기름 돌고… 행복이 돌고…
배부르게 먹으니 이루다인의 에너지도 완전 풀충전
그런데 여유는 잠시!
사마대장성의 야경을 보기 위해 숨차게 뛰기 시작했어요.
모두가 전력 질주하는 모습,
평소 병동에서 보던 것과는 확실히 다른데요?
숨차게 오른 끝에 마주한 만리장성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
바로 사마대장성입니다!
와… 웅장한 만리장성의 모습에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졌어요.
이 순간을 이루다인들과 함께 보게 되니 감동도 두 배!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숙소는 5성급 Watertown Hotel!
멋진 야경에 럭셔리한 시설까지 완벽 그 자체!
이렇게 이루다인의 북경 연수 첫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첫날부터 너무 알차죠? 내일도 더 흥미진진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기대해주세요!
"이루다인 여러분, 내일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