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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뇌경색재활병원 이루다, 어버이날에 전한 사랑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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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5월 8일, 어버이날.

누군가에겐 평범한 하루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오래 기억될 특별한 하루가 되죠.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는 이 소중한 날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입원 중인 환자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버이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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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직원들이 각자 자리를 잡고 하나씩 손을 보탰습니다.

 

예쁘게 준비된 스티커를 비닐에 붙이고,

그 안에 빵과 초콜렛, 음료를 정성껏 담은 뒤

마지막으로 리본으로 곱게 묶어 선물을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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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 재료들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예쁜 카네이션이 한가득 놓여 있었어요.

 

그 작은 준비물 하나하나에, 환자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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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손길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던 현장, 보이시나요?

함께 둘러앉아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도,

곱게 리본을 묶은 예쁜 선물 하나하나도

환자분들을 향한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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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선물들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

각 병동에 전해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정리되었어요.

병동마다 환자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라며,

다음 날 점심 전, 드디어 선물을 전달해드리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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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께 드릴 정성 가득한 선물과 카네이션을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병동으로 향하는 병동 선생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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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 한 분 한 분께 직접 다가가

가슴에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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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환하게 미소 지으250시는 어머님, 아버님.

선물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쁘게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까지!

보는 사람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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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중 한 분은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치료실장님의 손을 꼭 잡고 따뜻하게 흔들어 주셨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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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부장님, 진료과장님, 치료사분들께서도

환자분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함께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귀엽게 브이를 하시거나,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들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한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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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환자분들의 밝은 웃음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병원 안은 온종일 포근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 짧은 인사 한마디에도

기뻐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센텀이루다는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환자분들 곁을 지켜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