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뇌경색재활병원 이루다, 어버이날에 전한 사랑과 감사
- 작성일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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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5월 8일, 어버이날.
누군가에겐 평범한 하루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오래 기억될 특별한 하루가 되죠.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서는 이 소중한 날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입원 중인 환자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버이날 준비
환자분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직원들이 각자 자리를 잡고 하나씩 손을 보탰습니다.
예쁘게 준비된 스티커를 비닐에 붙이고,
그 안에 빵과 초콜렛, 음료를 정성껏 담은 뒤
마지막으로 리본으로 곱게 묶어 선물을 완성했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 재료들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예쁜 카네이션이 한가득 놓여 있었어요.
그 작은 준비물 하나하나에, 환자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준비하는 손길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던 현장, 보이시나요?
함께 둘러앉아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도,
곱게 리본을 묶은 예쁜 선물 하나하나도
환자분들을 향한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완성된 선물들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
각 병동에 전해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정리되었어요.
병동마다 환자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라며,
다음 날 점심 전, 드디어 선물을 전달해드리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어버이날
환자분들께 드릴 정성 가득한 선물과 카네이션을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병동으로 향하는 병동 선생님들의 모습!
환자분 한 분 한 분께 직접 다가가
가슴에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환하게 미소 지으250시는 어머님, 아버님.
선물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쁘게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까지!
보는 사람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순간이었어요.
어머님 중 한 분은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치료실장님의 손을 꼭 잡고 따뜻하게 흔들어 주셨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진료부장님, 진료과장님, 치료사분들께서도
환자분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함께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귀엽게 브이를 하시거나,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들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한 풍경이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환자분들의 밝은 웃음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병원 안은 온종일 포근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 짧은 인사 한마디에도
기뻐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센텀이루다는
이런 따뜻한 순간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환자분들 곁을 지켜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