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뇌재활병원 이루다의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추억, 햄버거데이
- 작성일 25-05-02
- 조회 008
안녕하세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병원 안에 맛있는 냄새와 웃음소리가 가득해지는데요!
바로, 모두가 기다리는 ‘햄버거데이’ 덕분입니다.
햄버거데이는 저희 병원 식구들이 직접 수제버거를 만들어
서로에게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올해도 어김없이 즐겁고 따뜻한 하루가 펼쳐졌답니다.
그 유쾌했던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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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만들기 앞서, 직원분들과 함께 나눌 콜라와 과자, 접시 등
다양한 준비물들도 미리 차곡차곡 준비해두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준비 덕분에 모두가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대 앞에서는 모두가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조리 공간에 모여 햄버거 만들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습니다.
서있는 직원분들의 얼굴 속에서, 햄버거데이를 향한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톰하게 구워진 햄버거 패티 위로 치즈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모습, 보이시나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만큼 먹음직스러웠답니다!
옆에는 신선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배추도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모두 오늘의 수제버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재료들입니다!




본격적인 수제버거 조립이 시작되자,
구내식당은 금세 분주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패티, 상추, 토마토, 배추, 소스를 하나하나 정성껏 올리며
직원분들의 꼼꼼한 손길이 쉼 없이 움직였고,
그 모습만으로도 햄버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해졌습니다.


한편, 옆에서는 실장님께서 직접 팬에 번을 노릇하게 구우며
맛과 식감을 더해주고 계셨는데요.
저 능숙한 손길, 보이시나요?


완성된 햄버거들은 하나하나 그릇에 담겨 정성스럽게 준비되었고,
그 손길에서도 마지막까지도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차장님께서는 햄버거들을 책상 위에 가지런히 진열하시며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정성껏 만든 햄버거들이 책상 위에 가득 차니,
보기만 해도 절로 “우와~” 소리가 나올 만큼 먹음직스러웠어요
도톰한 패티에 신선한 채소, 따뜻하게 구워진 번까지!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 햄버거들이
든든하고 기분 좋은 한 끼가 되어주었습니다.


햄버거와 함께 즐길 콜라와 과자도 빠질 수 없죠!
차곡차곡 준비된 간식들 덕분에, 한 상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정성껏 만든 수제버거에
톡 쏘는 콜라 한 모금, 바삭한 과자까지!
기분 좋은 식사가 될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직원분들이 하나둘씩 다가와 햄버거를 가져가셨습니다.
햄버거를 만드느라 고생하신 진료과장님과 부장님도 옆에서 햄버거를 들고 가시네요!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누는 순간,
식당 안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 퍼졌습니다.

이 햄버거 보이시나요?
도톰한 패티와 신선한 재료들이 쌓여,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햄버거였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행정부 직원분들도 햄버거를 드시러 오셨네요!
다 함께 준비한 정성을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 옆에선 조금이라도 더 챙겨드리려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원장님의 모습도 엿보이네요.
직원 한 분 한 분께 마음을 담아 전해드리는 모습에
행사의 따뜻한 의미가 더 잘 느껴졌습니다.


준비된 햄버거를 받아든 치료사 선생님들은
밖의 올림픽 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앉아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여유롭게 햄버거를 드셨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올해 햄버거데이도 그렇게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은
앞으로도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내년 햄버거데이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