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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뇌손상 재활병원 이루다의 식목일 맞이 화단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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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텀 이루다 재활요양병원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에도 초록빛 생기가 더해졌습니다.

매년 4월 5일은 나무를 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식목일인데요.

저희 병원도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며 병원 앞 화단에 생명을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루다의 봄, 어떻게 피어났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따뜻한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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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 3병동에는 탁 트인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테라스에는 영산홍 꽃봉오리가 하나둘 맺히고,

수호초도 푸르게 자라나며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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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풀들 사이로 다채로운 색의 꽃들이 피어날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따뜻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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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테라스로 가보니, 줄지어 놓인 화분 위로 따뜻한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빈 화분이 많지만, 머지않아 푸릇푸릇한 새싹이 돋고 꽃들이 피어나며 테라스에 생기가 가득할 것 같습니다.

뒤편의 식물들도 하나둘 봄기운을 머금으며 더욱 싱그러워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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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한편에는 작은 테이블을 하나 마련해, 환자분들이 가까이에서도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채로운 꽃들을 즐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화분들도 함께 준비했는데요.

싱그러운 초록빛 잎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져,

이 작은 공간이 환자분들께 소소한 힐링의 장소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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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 화단에는 이번 식목일을 맞아 직접 고른 다양한 꽃들을 심어두었습니다.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라늄, 봄을 알리는 철쭉, 은은한 향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라벤더,

그리고 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과꽃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꽃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단을 더욱 풍성하고 생기 있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 공간이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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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과 함께 바라본 이루다의 테라스 전경은 그야말로 따뜻하고 평온한 풍경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놓인 화분들과 정돈된 공간이 어우러져 잠시나마 병원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었습니다.

이 작은 풍경이 병원 생활에 따뜻한 쉼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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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목일을 통해 병원 곳곳에 봄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변화 속에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

계절의 아름다움과 마음의 여유를 전할 수 있도록 정성껏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자연이 스며든 이 공간에서, 환자분들의 하루도 조금 더 포근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