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여행시간이 많이 확보 된

캐나다의 4일차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시작 된 일정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햇빛이 슬며시 비추는

산이 부끄러운 듯 붉은 빛을 내뿜습니다!

눈, 해, 산의 완벽한 조화

숙소 근처에 있는

바우 강을 구경하러 갔는데요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본 듯한

풍경이 저희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바우 강의 명소

바우 폭포도 구경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흰 벽인줄 알았는데

폭포였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슬루프 산을 올라가는

밴프 곤돌라!

​

무서울 것 같아서

꽤 긴장을 많이 했답니다

정상에 왔으니

당연히 사진도 찍어야겠지요?

‘찍지마세욧’

​

성수미 부실장님 몰래 올리는 사진

한 폭의 화보 같지 않나요?

곤돌라를 타고 내려온 뒤

가진 잠시간의 휴식시간

뉴요커 같이 커피 한 모금 하시는

간호부장님

밴프를 떠나기 전

마지막 단체사진!

레블스토크로 향하는 길에

다른 호수 명소들도 구경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Two Jack Lake 입니다!

​

단풍과, 호수, 산의 배치가 완벽 그 잡채!

암벽이 옆에 있는

순례자의길(?)

같은 곳을 올라가다보면 

조심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는

Moreine Lake 가 있습니다

기묘하게도

정확히 호수 가운데에

해가 떠있어

좀 더 신비로운 느낌!

Emerald Lake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론 잘 안 담겼지만

진짜 물색깔이 에메랄드 빛으로

너무 영롱하고 예뻤어요

히어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부원장님의 멋진 포즈

레벨 스토크로 도착한 후

저희는 캐나다의 복권을

한 번 구매 해 보았는데요

무려 당첨금이 한화 500억 가량,,,

과연 이루다 대원들에게

당첨의 영광이 있었을까요~?

이광수 주임님이

5달러에 당첨되셨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아쉽게도

낙첨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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