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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프로젝트_호주원정대 #5

[해외연수프로젝트_호주원정대 #5]


2019. 12. 03. 호주연수 6일차입니다.

6일차 일정은 멜버른 시티투어가 예정되어 있는 날입니다.

시드니 시티투어는 간호부 손제헌, 손지운 선생님과 치료실 전정훈 선생님이 맡아서 이끌어 주셨다면! 멜버른 시티투어는 치료실 박정원 선생님과,행정부 조시형 대리님, 그리고 제가 일정을 계획하였는데요, 오늘은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걸어야하는 조금은 힘든 여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제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로 인해 늦게 숙소에 도착하여 피곤하지만 또 오늘의 일정을 소화해내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금일 저녁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숙소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저녁인데요,

마지막 저녁은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취사가 가능한 아파트먼트형 숙소라 다함께 마켓에서 장을 보고 해먹기로 했어요.

멜버른에는 퀸 빅토리아 마켓이라는 큰 마켓이 있어서 오늘은 그 곳에 오전부터 들러 장을 보고 이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전에 빠르게 마켓에서 장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 위해 식당도 알아 두었는데, 급하게 일정이 또 변경되었어요.

빅토리아 마켓으로 가기 전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브런치카페에 들리기로 했어요.

마침 또 가는 길에 있어 시간상 거리상 적당한 듯 싶어 고른 브런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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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를 어김없이 켜고 이 골못 저 골못 걸어서 가다보니 찾았습니다.

간판이 너무 작아서 그냥 지나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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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부터 차 한잔 즐기며 신문도 보고 책도보고 하는 호주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차 한잔 즐기며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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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원탁에 옹기종기 딱 8명이서 먹기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이 곳에서 유명한 프렌치 토스트와 에그 베네딕트 등을 주문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즐기지 못하는 브런치를 이 곳 호주에 와서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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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곧 나오고 커피 한 잔하며 다들 사이 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이제 일정이 바쁘니 어서어서 움직여볼까요,

​다음 일정은 저녁 음식을 만들기 위해 들린 퀸 빅토리아 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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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빅토리아 마켓은 1859년 문을 연 시장으로 의류에서부터 식료품, 기념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오늘의 저녁 요리대결은 남녀로 나누어 하기로 했는데요.

남/녀 팀별로 돈을 나누어 가지고 음식을 하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둘러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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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니 갖가지 채소와 과일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 곳은 토마토까지 어찌 이리 이쁘게 있나요? ㅎㅎ

마트보다도 저렴하고 신선해보였어요. 특히 과일들이... 다 사서 먹고 싶었지만 적당히 먹을 수 있을만큼만 구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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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코너이에요.

소, 돼지, 양, 닭, 모든 육류는 다 모여 있는거 같습니다.

소시지 같은 가공품부터 시작하여 없는 게 없었어요.  호주는 고기 값이 저렴하다더니,, 정말인 듯 합니다.

다함께 나눠먹을 정도의 고기를 구매했어요.

팀별 요리대결이지만 또 중복되게 구매를 한다면 돈 낭비이니 이런 것들은 함께 모여 상의하여 합리적으로 구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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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마켓에서 뒤에 정육점 불빛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겨봅니다.

식료품 뿐만 아니라 의류, 잡화, 모든게 다 있던 퀸 빅토리아 마켓이었는데요, 기념품 등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

잠시나마 개인적인 쇼핑을 위해 시간도 가졌습니다.

각자 지인들과 병원 식구들과 함께 할 인형이나, 볼펜, 마그넷 같은 기념품 등을 그냥 일반 마트나 시내에서 사는 거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던 퀸 빅토리아 마켓이었습니다.

냉장식품도 있고 하여 장 본 물품을 숙소에 보관해두고 다시 다음 일정을 위해 움직였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오늘은 무료트램과 각자 건강한 신체인 다리를 이용해 도보를 이용한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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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서 무료 트램을 타기 위해 무료트램존에서 트램을 기다립니다.

이윽고 35번 무료 트램이 오네요. 시티 내에선 트램이 모두 공짜에요. 이 트램 뿐만 아니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있는데요,

그 노선 안에 있는 트램은 모두 다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 왠만한 곳은 다 이동이 가능했어요.

물론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했답니다.

어째뜬 이런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고 좋은 거 같습니다.

한 정거장도 돈을 주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하는 우리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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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처음 타본 트램에서 사진도 한장 남겨봅니다.

우리나라 버스같은 느낌입니다.  첫 트램을 타고 도착한 곳은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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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기 전 밖에서 주립도서관을 배경으로 플랜카드도 펼쳐 보이며 사진도 찍습니다. 

로마의 판테온 신전처럼 생긴 화려한 유럽풍 외관이 눈에 띄는데요, 이 멋진 건물 안에는 또 어떤 멋진 모습이 펼쳐보일까요?

일정을 짜며 봤던 그 책 속의 사진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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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너무 멋진 도서관이지 않나요?

이 곳에서 공부하면 너무나도 공부가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자유롭게 책을 읽는 사람들, 그리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 또 체스를 하는 사람들까지,  오픈된 곳이지만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할 일을 합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더더욱 멋진 곳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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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도 조용히 플랜카드를 펼쳐보이며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안에서 우리의 이루다를 잠시나마 알리며

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 최대한 민폐가 되지 않게.. 빠르게 샤샤샥 움직여 후다닥 인증샷을 남겼어요.

다음 일정은 전쟁기념관입니다.

트램을 타고 이동하여 15-20분 가량 걸어가야하는 오늘의 일정 중 가장 먼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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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으로 걸어가면서 길에서 마차도 보고 야라강도 보며 온통 나무로 우거진 거리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가니

걷는 것 마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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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 멀리 전쟁기념관이 보이네요. 양 옆으로 드리워진 나무의 이름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꼭 메콰세타이어 길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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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차례로 앉아 전쟁기념관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봅니다.

푸르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너무나도 이쁜 사진이 나왔는데요, 다들 과티 맞춰입은 풋풋한 대학생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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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라는 문구가 적힌 바닥을 지나 여기 저기 전쟁기념관 내부도 돌아보고 2층으로 올라가 발코니 쪽에서

멜버른 시내를 바라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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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가 탁 트여 한 눈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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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와 다시금 돌아가는 길에 들어오던 입구에서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남겼던 EROODA 를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좀 더 자세가 다이나믹해진 듯하네요 ㅎㅎ

 

다음 일정인 NGV로 가는 도중 만난 멜버른대학의 사우스뱅크 캠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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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멜버른 대학 일정이 있지만 이 곳에서도 뭔가,, 키 순서대로 선 듯한 구도로 사진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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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G. V. (빅토리아국립미술관)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의 줄임말인데요, 

미술관 전시를 보기 전 브런치를 먹은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내내 걷고 돌아다닌 멤버들은 배가고파 걸을 힘도 없어지고 있을 즈음

마침 NGV 앞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츄러스와 깔라마리, 피쉬앤칩스 등을 사서 입장하기 전 간식으로 요깃거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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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판매되는 츄러스 갯수가 애매했는데 서비스로 하나 더 챙겨주시는 센스쟁이 사장님 덕분에 각각 한개씩 사이 좋게 나눠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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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의 전시는  유료 입장인 곳도 있었지만,  거의 다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예술을 1도 알지 못하는 저는.. 그저 그냥 눈이 즐거운 곳이었지만,  예술품 등을 알고 보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좋은 곳이 아닐까 싶었어요.

시간이 부족해 이 곳 저 곳 천천히 둘러보지 못함에 아쉬운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로 괜찮은 곳이었던 NGV.

이루다 가족 분들 중 호주 멜버른에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추천드리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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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나마 둘러보고 나와 다음 일정으로 이동했는데요,

다음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곳은 플린더스 스트리트역과 세인트 폴 성당 입니다.


시드니엣 보았던 센트럴역과 비슷해보였어요.  이 곳도 100년이 넘은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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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더스 스트리트역에서 바라본 세인트 폴 성당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커 성당 앞에서는 건물 전체를 카메라에 담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빌딩 사이에서 이 유럽풍의 건축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니 이 곳이 호주인지 유럽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세인트 폴 성당 앞에서 다리 길어지게 사진도 한 장 찍어보았어요.

세인트 폴 성당을 지나 다음 일정인 호시어레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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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이 거리는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었는데요.

벽 뿐만 아니라 쓰레기통에도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임수정과 소지섭을 따라 사진을 찍어봅니다. 임수정이 누구고 소지섭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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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느낌있는 컨셉 사진을 찍으신 조시형 대리님과 권준구 과장님.  두 분의 인생사진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여러 그라피티가 눈에 띄는데요, 이것또한 시시때때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자 둘 사이에 끼어있는 전정훈 선생님.. 뭔가 기죽어 보이는 모습은 뭔가요? ㅋㅋ  사진찍을 때 저런 느낌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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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단체로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한 곳을 응시하며 찍은 사진 또한 너무 잘 나온거 같습니다.

멜버른 시티 투어 일정은 이 곳이 마지막이었는데요, 몇 곳 돌아보지 못한 거 같지만 시간상 빠듯하여 하루가 금새 지나갔습니다.

이제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갑니다.

시드니 숙소와는 달리 멜버른 숙소는 남 녀 따로 방이 되어있어 각자 방에서 준비를 해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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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열심히 맡은 바 재료 준비 및 요리를 시작합니다. 여자 팀은 사진이 없어서 ㅜㅜ.. 저희도 나름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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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과일부터 시작해 여자팀에서 만든 크림스파게티, 소세지 필라프, 닭꼬치,

그리고 남자팀에서 만든 부원장님의 몽골리안 비프, 조시형 대리님의 카나페까지 푸짐하게 만들어진 저녁 식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시형대리님의 카나페가 의외로 맛있었는데요,  저 카나페는 이후에 병원 연말행사에서 다함께 맛볼 수 있도록 만들어서 한 번 더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때도 다른 음식들에 의해 밀려나는 불상사가..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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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뜬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퀴즈도 내고 먹방도 찍으며 이루다 식구들과 소통하고 멤버들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호주의 마지막 밤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을 위해 또 짐을 꾸려야하는데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거 같아 너무나도 아쉬운 밤입니다.

호주에 온 가장 큰 이유였던 병원 연수가 다음날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

​회를 거듭할수록 더 찰지게 구성된 스토리와 임팩트 있는 사진/영상입니다 :) 세계적인 복지를 자랑하는 호주의 병원 시스템은 어떨지 궁금하쥬?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이상, 남윤영 선생님의 글과 김성년 부원장님의 영상이었습니다!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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